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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트] 노이어 부상에 관중석에서 벤치로 내려온 울라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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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06 20:02 2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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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0002794.webp.ren.jpg [빌트] 노이어 부상에 관중석에서 벤치로 내려온 울라이히

    이런 일은 일어난 적이 없다!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바이어 레버쿠젠(3-0)의 경기에서 58분에 정말 이상한 장면이 벌어졌다. 원인은 팀의 두 번째 골을 축하하던 중 오른쪽 종아리에 부상을 입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38) 가 교체된 것이었다.



    그때까지 사복을 입고 관중석에 앉아 있던 스벤 울라이히(36)는 회색 모자와 검은색 코트를 입고 있었는데, 갑자기 벤치로 자리를 옮겼다.



    1000002795.webp.ren.jpg [빌트] 노이어 부상에 관중석에서 벤치로 내려온 울라이히
    사복을 입고 아내 리사와 함께 스탠드에 있던 스벤 울라이히(왼쪽 위)

    우르비히의 백업을 벤치에 앉히기 위해 뮌헨 코칭팀은 울라이히에게 벤치로 내려오라고 명령했다. 그는 콘라트 라이머(27)와 토마스 뮐러(35) 옆에 앉았고 이제는 워밍업 옷을 입었다. 모토에 따르면 : 미리 예방하는 게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



    울라이히는 벵상 콤파니(38) 감독의 경기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 출전 자격이 있었다. 노이어가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바이에른은 우르비히를 벤치에 앉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우르비히가 먼저 벤치에 앉았고, 울라이히는 관중석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fc-bayern-torwart-sven-ulreich-wechselt-nach-neuer-verletzung-von-tribuene-auf-bank-67c94d75aa957f38967a5c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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