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옵사] 에브라 : 현역 시절 첼시, 아스날, 리버풀, 맨시티 전에서 승리 했을 때의 의미는 각자 달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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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파트리스 에브라는 맨유에서 활약하던 시절 리그 라이벌 클럽들을 상대로 승리했을 떄의 의미가 각 클럽마다 어떻게 달랐는지를 밝혔다.
에브라는 당시 맨유의 강력한 라이벌 이었던 첼시에 대한 큰 찬사를 보냈다.
"어떤 팀도 무시하는 것은 아니라는 전제를 두고 말하겠다"
"아스날을 상대로 이겼다면, 이건 우리 애기 들을 상대로 이겼다는 뜻이었지"
"맨시티를 상대로 승리한 것. 진심 이건 시끄러운 이웃을 상대로 이긴 거고"
"리버풀을 상대로 이긴 것. 이건 적을 상대해서 이긴 거였지"
"첼시를 상대로 이긴 것. 이건 우리가 리그 우승 차지한다는 의미 였지"
"첼시는 우리와 가장 비슷한 팀이었으니까. 그 남자 다움, 개성, 리더십. 그렇기에 난 항상 첼시를 매우 존경해"
https://www.caughtoffside.com/2025/03/05/patrice-evra-arsenal-chel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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