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슈체스니 : "바르사를 위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리고 페드리 MOM 절반은 내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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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골키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는 벤피카와의 경기에서 연달아 결정적인 선방을 펼쳐 0-1 승리를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자신의 최고의 순간은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슈체스니의 활약은 팀이 10명으로 줄어든 상황에서 승리를 지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폴란드 골키퍼는 전략을 조정할 필요성을 인정하며 "퇴장 이후 더 이상 오픈 플레이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더 조직적인 수비가 필요했어요. 우리는 규율을 지키며 상대의 역습을 줄이려고 했습니다."라고 슈체스니는 덧붙였다.
슈체스니는 특히 25분에 한 차례 중요한 선방을 해냈다고 강조하며, 지난 벤피카전에서 여러 골을 내준 만큼 이번 경기에서 클린시트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활약에 대한 질문을 받자 슈체스니는 겸손하게 농담을 던졌다.
"바르셀로나에서 제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뭐, MOTM 상은 페드리가 받았지만, 절반은 제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Szczesny: My best for Barca yet to come - Football | Tribu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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