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신기한 부상! 노이어는 골 세레머니를 하다 부상을 당했다 > 스포츠 소식

바이에른 뮌헨의 주장 노이어는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자말 무시알라가 2-0으로 골을 넣은 직후(54분) 벤치에 교체사인을 보냈다. 

38세의 노이어는 자신의 챔피언스리그 150번째 경기(58분)에 일찍 경기장을 떠나야 했는데, 오른쪽 다리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서 보듯이, 노이어는 2-0이 된 직후 축하하기 위해 달려가려 했지만, 잘못된 걸음으로 걸어 종아리를 잡았다. "우리가 축하하던 중에 일어난 일이에요." 바이에른 감독 빈센트 콤파니가 DAZN 에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그리고 더 진지하게 덧붙였다. "우리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에요. 하지만 저는 항상 선수단에 대해 일관적으로 이야기합니다. 우르비그(교체로 들어온 어린 골키퍼)는 우르비그일 뿐이고, 우리는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거예요."

아직 정확한 진단은 나오지 않았지만, 노이어는 이미 검사를 위해 제베너 슈트라세에 있습니다. "근육 부상입니다. 의사가 아직 저에게 오지 않았는데, 이는 항상 좋은 징조라 생각합니다“ 바이에른의 스포츠 디렉터 맥스 에벨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