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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애슬레틱] "안토니의 부진은 피지컬이 아닌 맨유의 관리 방식의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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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3-06 02:32 29 0 0 0

    본문

    image.png [디 애슬레틱]

    안토니의 에이전트는 후벵 아모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브라질 출신의 안토니가 레알 베티스에서의 성공은 프리미어리그보다 피지컬이 떨어지는 리그의 결과라고 말한 것에 대해 “라리가와 스페인 대회를 평가절하했다”고 비판했다.

    안토니는 지난 1월 맨유에서 임대되어 베티스에 합류한 이후 3골을 넣고 2도움을 기록했다.

    2월에 TNT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유의 감독 아모림은 이렇게 말했다: “안토니는 지금 스페인에서 훨씬 더 나아졌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피지컬 때문이라고 장담한다."라고 말했다.

    안토니의 에이전트인 후안 페드로소는 이러한 발언에 대해 “우리는 그의 분석에 완전히 동의하지 않는다”며 아모림의 말은 “라 리가와 스페인 대회를 평가 절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페드로소는 라 리가의 플레이 스타일이 “안토니의 특성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져” 대회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말했지만, 이것이 유일한 요인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페드로소는 “사실 안토니는 최고의 축구를 펼치는 데 필요한 자신감이나 명성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아모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휘한 15경기 중 안토니를 기용한 경기는 9경기, 총 252분에 불과했다.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최소한의 기록도 없이 어떻게 선수를 평가할 수 있을까?”

    페드로소는 “이는 신체적 조건이 문제가 아니라 맨체스터에서의 상황과 관리 방식이 문제였다는 것을 강조한다. 맨유에서 성공하지 못한 많은 선수들이 다른 클럽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을 보면 정말 문제가 선수들에게만 있는 건 아니라는 의문이 든다.”

    안토니는 1월 팀을 떠나기 전까지 맨유에서 14경기를 뛰었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단 3경기만 선발로 출전했다.

    안토니의 올드 트래포드 계약은 2027년까지이며, 1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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