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네이선 아케, 발 골절로 인한 수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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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네이선 아케가 발 골절 수술을 받은 후 또다시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30세 네덜란드 대표팀 선수인 아케는 FA컵 플리머스전에서 하프타임에 교체되었으며, 이번 부상은 오랫동안 그를 괴롭혀 온 문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술 소식을 전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번 시즌은 정말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몇 달 동안 저를 괴롭혔던 발 골절에 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앞으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휴식하고 회복하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곧 만나요, 시티즌스! 여러분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아케의 부상 복귀 시점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그의 회복 상황을 면밀히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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