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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gineromaniste]디발라: "여름에 로마를 떠날 뻔했지만, 아직 팀에 많은 것을 줄 수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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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5-03-04 15:28 4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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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1441909962.jpg [pagineromaniste]디발라: "여름에 로마를 떠날 뻔했지만, 아직 팀에 많은 것을 줄 수 있다고 느꼈다"
    https://www.pagineromaniste.com/dybala-in-estate-vicino-alladdio-ma-sono-rimasto-perche-sentivo-di-poter-dare-ancora-tanto/



    파울로 디발라는 코모전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반칙 유도 능력과 상대를 카드로 부담스럽게 만드는 플레이로 여전히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기 전, 그는 CBS 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미국 방송사는 방금 전 그의 인터뷰 전체 영상을 공개했다. 다음은 로마의 등번호 21번, 디발라의 인터뷰 내용이다.


    로마 입단 당시의 기억


    "정말 마법 같은 순간이었어요. 다리가 떨릴 정도였습니다. 유벤투스에서 온, 즉 라이벌 팀에서 온 선수를 이렇게 환대해 줄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하지만 로마 팬들은 첫날부터 저를 사랑으로 감싸줬습니다. 그래서 그날부터, 저도 그 사랑에 보답해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로마를 선택한 이유


    "로마는 도시로서도, 역사적으로도 큰 이름을 가진 곳이에요. 그리고 축구에서도 마찬가지죠. 이곳에는 언제나 위대한 선수들이 있었어요. 토티, 데 로시 같은 전설들뿐만 아니라, 바티스투타 같은 위대한 아르헨티나 출신 선수들도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 무슨 일이 있었나?


    "특별한 여름이었어요. 로마를 떠날 가능성이 있었지만, 아내와 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직 이곳을 떠날 때가 아니라고 결정했어요. 로마, 이 도시, 그리고 유럽 축구를 떠나기엔 아직 제가 팀에 줄 것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수많은 어린이들의 우상이 된 기분은?


    "아이들이 제 세리머니를 따라 하는 걸 볼 때마다 엄청난 감동을 느껴요. 그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는 건 정말 특별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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