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5251.webp.ren.jpg [GOAL] 아스날에서 이적 후, 최근 5경기에서 3해트트릭을 기록한 미카 비어레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50301/8082995191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g)
아스날 출신 공격수 미카 비어레스가 모나코에서 환상적인 출발을 이어가며 최근 5경기 동안 세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비어레스는 모나코가 랑스를 3-0으로 꺾은 경기에서 홀로 세 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 승리로 모나코는 금요일 저녁 열린 경기에서 리그 1 순위를 4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올해 1월 슈투름 그라츠에서 모나코로 이적한 22세의 비어레스는 이미 모든 대회를 통틀어 10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하며 세 차례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비에레스는 풀럼에서 활약한 뒤 2021년 아스날 유소년 아카데미에 합류했으며, 이후 네덜란드의 RKC와 스코틀랜드의 마더웰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이후 슈투름 그라츠로 임대된 그는 지난여름 완전 이적을 확정 지었습니다.
최근 아스날은 최전방 공격수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카이 하베르츠와 가브리엘 제주스의 부상으로 인해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습니다.
한편, 비어레스가 모나코에서 득점을 폭발적으로 터뜨리고 있어,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는 놓쳐버린 재능이 될지도 모른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는 리그 1 데뷔 첫 7경기에서 해트트릭을 세 차례 기록한 최초의 선수로, 이는 70년 만에 나온 대기록입니다.
비어레스는 오는 금요일 리그 1 경기에서 모나코가 툴루즈를 방문할 때, 자신의 놀라운 득점 행진을 이어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