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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levo] 살리바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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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5-03-01 19:04 37 0 0 0

    본문

    IMG_3623.webp.ren.jpg [Relevo] 살리바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By. Rodra P & Jorge C. Picón


    레알 마드리드는 언젠가는 센터백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센터백은 이적시장에서 항상 주의 깊게 지켜보는 포지션 중 하나이다. 그들은 작년에 레니 요로를 타겟으로 삼았지만 그는 결국 맨유에 합류했다. 하지만 요로가 오지 않았더라도, 스포츠 관리팀은 이미 보강이 필요하다고 예상하고 있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의 계획은 알렉산더-아놀드 외에는 많은 영입을 하지 않는 것이지만 미래는 또 다른 이야기다. 이 계획에서 2026년은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수비진의 핵심 선수들의 계약이 끝나는 중요한 해이기 때문이다.

    라울 아센시오의 돌풍이 일시적으로 상황을 해결했다. Relevo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아센시오는 1군에서 자리를 잡았고 구단 또한 그를 그렇게 보고 있다. 그와 더불어 하코보 라몬조안 마르티네스 같은 미래가 유망한 선수들이 있기에 급한 상황은 진정됐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프로필을 살펴보는 일이 고려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1년 후 상황이 급격히 바뀔 수도 있기 때문이다.

    31세의 뤼디거, 32세의 알라바 즉 센터백 2명이 이미 30대에 접어들었다. 두 선수 모두 신체적인 문제가 있으며, 구단은 이 문제가 가까운 미래에 그들의 퍼포먼스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이 둘은 2026년에 계약이 만료된다. 구단의 수뇌부는 그들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지 결정해야 한다. 최근 몇 년간 두 선수가 안첼로티에게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만큼 어떤 상황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이것은 그들의 신체 상태와 의지에 달려 있으며, 그들이 베르나베우에서 요구되는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길 원해야 한다.

    또한, 에데르 밀리탕은 현 상황에서 여전히 미지수이다. 그의 회복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에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두 번의 ACL 부상을 겪은 후, 예전의 레벨을 되찾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우려 또한 존재한다. 구단은 여전히 그에게 믿음을 보내고 있으며,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까지 그가 복귀하기를 바라고 있다.


    살리바에게 반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몇몇 유스 선수들이 아센시오가 그랬던 것처럼 그들이 스스로를 증명하길 기다리면서, 스카우팅 팀은 여러 선수를 주시하고 있다. 항상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선수들, 그리고 엄청난 비용이 들지 않는 선수들. 이 리스트에는 여러 스타들이 포함되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한 명의 이름이 빨강색으로 표시되어 있다.

    바로 아스날의 센터백, 윌리엄 살리바이다. 그의 이름은 발데베바스 사무실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그만큼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그는 현재 세계에서 시장 가치가 가장 높은 센터백(트랜스퍼마크트에 의하면 80m 유로)이자 모든 유럽 클럽들이 그를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매우 잘 알고 있다. 23살의 프랑스인은 신체적인 힘이 뛰어난 선수로 현재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즉, 레알 마드리드가 2026년에 더 낮은 이적료로 협상하거나, 그가 아스날과 재계약을 하지 않도록 유도해 2027년에 FA로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게 미친 소리처럼 들릴 수 있지만 알라바, 뤼디거, 음바페를 영입했고, 알렉산더-아놀드 또한 비슷한 방식으로 앞두고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그리 불가능한 소리도 아니다.

    살리바가 유일한 옵션은 아니지만 가장 선호되는 선수이다. 몇 년 동안 수비를 확실히 맡길 수 있는 선수로, 런던에서 그를 데려오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살리바가 불가능하다면, 프로필에 맞는 다른 이름들 또한 분석되고 있다. 모든 옵션이 고려되고 있으며, 그 시점이 다가온다면 레알 마드리드는 너무 늦지 않게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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