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빅샘 : 정황상 살라가 발롱도르 받을 가능성은 없다. 지금 바로 배팅 걸어도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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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앨러다이스는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발롱도르 받을 가능성은 없다고 말하며 레알 마드리드 슈퍼스타 비니시우스를 2025 발롱도르 수상자로 예상했다.
빅샘은 작년에 레알이 발롱 시상식을 보이콧 했기 때문에 살라가 받을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비니시우스는 작년 수상 불발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에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34경기에서 17골 10어시를 기록했다.
하지만 살라는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모든 대회 통틀어 39경기 에서 무려 30골 22어시를 기록하며 세상 혼자 사는 듯한 폼을 보이고 있다.
두 선수 모두 유력 후보 지만 빅샘은 상황상 살라는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며, 프랑스 풋볼은 작년 레알의 보이콧 같은 상황이 다시 반복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발라의 발롱도르 가능성에 대해 논하며 빅샘은 이렇게 말했다.
"그가 수상할 가능성은 없다. 작년에 레알 마드리드가 한 일 (시상식 보이콧) 때문에 난 비니시우스가 수상하게 될거라고 본다. 그들은 (프랑스 풋볼) 반드시 스스로에게 똥칠을 할거야.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의 선수 중 하나가 수상하지 않는다면 시상식에 다시는 나오지 않을 테니까. 그렇기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 중 한 명이 수상하게 될거다. (상황이 이러니) 당신이 지금 바로 배팅 걸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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