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후벤 아모림: 비용 절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스포츠 소식

후벤 아모림, 이네오스의 지속적인 비용 절감 조치로 인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모든 구성원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인정하다.

유나이티드는 월요일, 지속적인 재정 손실을 막기 위해 기존에 발표된 정리해고에 더해 추가로 150~200명의 감원을 포함하는 새로운 “변혁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구단 운영상의 압박은 경기장 안에서도 이어지고 있으며, 팀은 현재 프리미어리그 15위로 챔피언스리그 자동 진출권과는 14점 차로 멀어져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아모림은 수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를 앞두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항상 힘든 상황입니다. 모두가 친구들과 동료들이 일자리를 잃는 것을 보고 있지만, 우리는 클럽을 돕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클럽 전체가 우리가 무엇을 잘못해서 이런 상황에 이르렀는지 이해해야 합니다.

클럽 내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지금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이 상황까지 왔는지를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는 축구팀의 실패와도 크게 관련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구단의 원동력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팀을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아모림은 11월 에릭 텐 하흐를 대신해 취임한 이후 7경기만 승리했으며, 그의 임명은 3개월 만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한 네덜란드 감독의 부진을 막지 못했다. 포르투갈인은 클럽 분위기가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 한 해가 모두에게 정말 힘들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클럽에서 많은 변화를 했고, 변화를 할 때 팀이 잘하고 경기를 이기고 있다면 팬들과 모든 사람들이 그 변화를 느끼기 더 쉬워요. 하지만 지금은 클럽 안팎에서 어려운 시기에 있고, 우리는 그 감정과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하고, 팀이 더 나은 성과를 내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아모림 감독 하에 유나이티드는 그의 홈 리그 경기에서 두 경기만 승리했지만, 그는 자신이 홈에서 경기를 치를 때 추가적인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제가 이 자리를 맡았을 때부터 홈에서 모든 경기를 이길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팬들은 정말 놀라워요. 그들을 느끼지 않아요.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를 할 때마다 그들의 지지를 느낍니다. 저는 압박감을 느끼지 않아요. 우리는 경기에 집중해야 하고, 그것은 새로운 경기이고, 새로운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nytimes.com/athletic/6158481/2025/02/25/amorim-man-united-ineos-cuts/?source=user_shared_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