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계속되는 랫클리프의 비용 절약 - 직원 식당 폐쇄 후 무료 점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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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계속되는 랫클리프의 비용 절약 - 직원 식당 폐쇄 후 무료 점심 중단](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50224/8066788429_340354_e162f4ce3803d8b445594f54394e1ba9.jpg)
가디언에 따르면, 짐 랫클리프 경은 올드 트래포드의 직원 식당을 폐쇄하고 현재 근로자들에게 제공되는 무료 점심을 과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랫클리프는 캐링턴 훈련장에서도 비슷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오직 선수들만 무료로 점심을 받을 것입니다. 나머지 직원에게는 수프와 빵이 제공될 것입니다.
올드 트래포드의 직원 식당은 이번 주말에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제 직원들은 패스를 통해 따뜻한 먹을거리와 차,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일부 청량 음료는 유료로 구매해야 합니다. 대신 경기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과일이 무료로 제공될 것입니다. 매치데이 직원은 계속해서 도시락을 받습니다.
랫클리프는 또한 최대 200명을 더 해고할 계획입니다. 월요일 오후 2시 30분 열리는 전체 직원 회의에서 최고 경영자인 베라다가 클럽의 향후 플랜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유나이티드는 지난 3년 동안 3억 파운드의 손실을 봤고, 여름에 아모림 감독의 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선수들을 팔아야 할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에 대한 논평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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