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o] 아르센 벵거 : “아스날의 우승 가능성은 20% 정도로 봅니다. 어쩌면, 제가 관대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주심
2025-02-25 03:18
43
0
0
0
본문
![IMG_5191.jpeg [Metro] 아르센 벵거 : “아스날의 우승 가능성은 20% 정도로 봅니다. 어쩌면, 제가 관대한 걸지도 모르겠네요.”](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50224/8065773108_340354_3c17852f9ea8cf531f613085a5415011.jpeg)
아르센 벵거는 리버풀이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꺾은 이후, 아스날이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획득할 확률을 20%로 평가했습니다.
거너스의 트로피 희망은 이번 주말 초, 제러드 보웬이 에미레이츠 스타디움 관중 앞에서 웨스트햄의 충격적인 1-0 승리를 이끌어내면서,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번 결과로 해머스는 최근 리그 5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두었으며, 아스날은 선두 리버풀에 승점 8점 뒤쳐지게 되었지만, 에티하드에서 시티의 패배로 그 격차는 11점으로 늘어났습니다.
모하메드 살라는 다시 한번 레즈의 스타였으며, 전반 14분에 선제골을 넣고 전반전이 끝날 무렵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의 두 번째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아르네 슬롯의 선수들은 챔피언을 상대로 리드를 포기할 것처럼 보이지 않았으며 커티스 존스는 후반전 중반에 세 번째 골을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인해 골이 취소되었습니다.
살라와 그의 동료들은 수요일 저녁 안필드에서 열리는 뉴캐슬과의 흥미로운 경기에서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려 할 것입니다.
아스날의 전 감독 벵거는 리버풀과 맨시티의 경기 하프타임에 beIN SPORTS에서 말했습니다. “만약 리버풀이 오늘 승리한다면 80%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벵거는 아스날의 우승 확률을 20%로 준 것에 대해 답했습니다. “어쩌면 제가 관대한 것일 수도 있어요.”
“11경기가 남았고, 11점이나 앞서 있으며, 한 경기를 더 치렀으니 당연히 놀랄테죠.”
“만약 리버풀이 오늘 이긴다면 시즌 시작 이후 단 1패만 한 그들이, 마지막 11경기에서 4경기를 질 것이라고는 생각되진 않습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