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파울이 아니랍니다ㅋㅋ" 라민 야말, 피 묻은 양말 공개하며 심판진 저격 > 스포츠 소식

'Not a foul!' - Lamine Yamal takes aim at match officials as Barcelona wonderkid shows off bloodied sock after Las Palmas win | Goal.com

원더키드 라민 야말은 라리가 라스팔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습니다.

그 경기에선 직접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다니 올모가 선제골을 기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라스팔마스는 야말이 수비진에 위협이 될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고 그를 막기 위해 때때로 지나치게 거친 플레이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골든보이 수상자는 심판진으로부터 기대했던 보호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야말은 다리오 에수구와 알렉스 무뇨스의 거친 태클에 걸렸습니다. 

그는 고통스러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지만, 주심은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종료 후 야말은 피로 물든 양말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반칙이 아니에요!"라는 뼈 있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야말은 상대 팀이 그가 속도를 내기 전에 막으려 하면서 벌어지는 거친 태클을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해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때때로 이는 규칙을 넘나드는 플레이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스페인 심판진은 세계 축구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이 거친 대우로 인해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