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_4895.jpeg [The Athletic] 미켈 아르테타 : “우리는 우승을 도전하는 팀의 수준 근처에도 가지 못했습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50223/8061069792_340354_1fb4718d1b817d35e640913711977db2.jpeg)
미켈 아르테타는 아스날이 웨스트햄에게 1-0으로 패배하여 리그 우승 희망이 희미해지자 “매우 화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의 프리미어 리그 15경기 무패 기록은 제로드 보웬의 전반전 득점으로 인해 종료되었습니다.
아스날의 불행은 그의 이번 시즌 두 번째이자 팀의 다섯 번째 퇴장인 마일스 루이스-스켈리의 다이렉트 레드 카드로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미켈 아르테타는 경기 후 기자 회견에서 “매우 실망스럽고, 분명히 매우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분노에서 자신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오늘 수준에 미치지 못했고, 저는 그것에 대해 매우 큰 책임이 있으며, 따라서 매우, 매우 화가 납니다.”
아르테타는 또한 아스날의 패배가 공격 옵션 부족 때문이라는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완전히 받아들이지 않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뛴 선수들과 팀의 수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으니까요. 저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우리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우승할 기회를 잡기 위해 도달해야 할 수준에 훨씬 못 미쳤습니다. 맞아요, 우리는 매우 꾸준해 왔습니다. 하지만 축구는 매일매일 당신이 무엇을 하느냐에 관한 것이고, 오늘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 결과로 아스날은 선두 그룹과 승점 8점 차이로 뒤쳐지게 되었고, 이는 그들이 주중에 있었던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의 2-2 무승부의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르테타는 “웨스트햄의 승리와 그들이 보여준 경기에 대해 축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며 말을 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팀에서도 풀리지 않았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상대는 우리에게 충분한 모멘텀, 즉 긍정적인 움직임으로 이어져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 경기 흐름을 허용하지 않았어요.”
아스날은 20개의 슈팅을 기록한 반면 웨스트햄은 5개에 그쳤지만, 아르테타는 그것이 승리하기에 충분한 위협이 될 수 있었다는 생각을 일축했습니다. “우리는 공을 소유하고 20개의 슛을 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필요한 수준과 기준에 도달했다고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우선 공격에서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또한, 웨스트햄이 위험 지역에서 역습할 수 있도록 공을 쉽게 내줘서는 안됐어요.”
아스날 팬들에게 좋은 소식은 아르테타 감독이 에단 은와네리의 부상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는 것입니다.
17세의 선수는 후반전 교체 아웃될 때 불편해 보였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그가 “단순히 피로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선두인 리버풀은 내일 맨체스터 시티로 원정을 떠나 프리미어 리그 테이블에서 11점 차로 앞서갈 기회를 잡습니다. 아르테타는 수요일 밤 3위 노팅엄 포레스트로의 원정 경기에 앞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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