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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N] 우디네세의 로렌초 루카, 규칙을 어긴 페널티킥 고집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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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5-02-22 19:31 28 0 0 0

    본문

    image.png [MSN] 우디네세의 로렌초 루카, 페널티킥 독단 결정으로 교체

    "Faltó el respeto": DT del Udinese estalla con su goleador tras pelear por un penal


    우디네세가 레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세리에 A 26라운드 경기에서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하였으며, 코스타 루냐이치 감독도 이를 그냥 넘기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전반 29분에 팀의 주포인 로렌초 루카가 자신에게 예정되어있지않은 페널티킥을 차기 위해 공을 들었습니다. 

    원래 이를 차야 할 선수는 주장인 플로리앙 토뱅이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동료들의 강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슬로베니아 출신 수비수 야카 비욜은 루카에게 공을 놓으라고 소리쳤지만, 그는 이를 무시했습니다.

    뒤이어, 알렉시스 산체스가 나서서 토뱅을 진정시키려 했으며, 루카에게도 주장에게 키커를 양보하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노력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지연이 계속되자 주심은 결국 로렌초 루카에게 경고를 주었고, 루카는 결국 강력한 슈팅으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우디네세의 선제골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득점에도 불구하고 어떤 동료도 그의 골을 축하하지 않았으며, 레체 팬들의 야유를 받았습니다.

    이 논란이 있은 지 3분 후, 루냐이치 감독은 루카를 교체하고 이케르 브라보를 투입하였습니다.


    경기 후 이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은 루냐이치 감독은 DAZN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우리에게는 명확한 서열이 있습니다. 토뱅이 첫 번째 페널티킥 키커이며, 루카가 독단적으로 결정했고, 저도 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를 교체한 것이죠. 물론 그는 훌륭한 페널티킥을 성공시켰고,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승리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규칙을 존중하지 않는 선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는 팀에 대한 존중 부족입니다. 누구도 팀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일을 더 부풀릴 필요는 없습니다. 승리를 즐기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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