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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thletic] 윤도영, 브라이튼 행 ; 그는 누구이며, 브라이튼은 어떻게 한국인 유망주인 그를 영입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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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5-02-21 03:22 2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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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B2E3AEE-8AB0-4CC0-9DDE-1DDFC0C59B8C.jpeg [The Athletic] 윤도영, 브라이튼 행 ; 그는 누구이며, 브라이튼은 어떻게 한국인 유망주인 그를 영입하는가


    The Athletic-앤디 네일러 (브라이튼 최상)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윤도영 영입 예정

    브라이튼은 한국인 윙어의 영입으로 브라이튼은 축구 시장의 확장을 계속 진행한다.

    18세인 그는 중국에서 진행 중인 U-20 아시안컵에서 국가를 대표하며, 그 후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브라이튼으로의 이적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3월 1일에 끝나고, 한국은 이미 토요일에 시작될 8강에 진출했다.

    윤도영의 K리그 1에서 브라이튼으로의 이적은 The Athletic 본지에서 1월에 단독으로 이미 공개했다.

    브라이튼은 대전의 계약서에 공개되지 않은 바이아웃 조항 지불을 충족했고, 4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브라이튼에서 즉시 뛸 가능성이 낮고, 대신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2025년 국내 시즌 동안 대전에서 뛸 수 있다. 

    계획은 그가 다음 시즌에 유럽으로 임대되어 영국 워크퍼밋을 확보할 만큼의 메리트 포인트를 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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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의 경로는 2021년 8월 브라이튼이 고국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일본인 윙어 가오루 미토마를 영입할 때 사용한 경로와 유사할 수 있다. 미토마는 계약 당시 24세였고 2021-22 시즌을 벨기에의 유니온 생질로아즈에서 보냈는데, 당시 브라이튼의 구단주 겸 회장인 토니 블룸이 지분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었다.

    블룸의 스카우팅 데이터베이스는 브라이튼의 영입에 큰 역할을 한다. 

    이는 전 세계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하여 개발할 수 있는 어린 나이의 잠재적 타겟을 파악하는 데 사용된다. 

    브라이튼의 선수단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많은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여름 터키 국가대표 왼쪽 수비수 페르디 카디오글루를 영입한 후 22개국의 선수가 있다.

    이 숫자는 윤도영과 그리스 스트라이커 스테파노스 치마스가 합류하면 24개국으로 늘어날 것이다. 스테파노스 치마스는 겨울 이적 기간 동안 독일의 뉘른베르크에서 영입한 후 프리시즌을 위해 1군에 합류할 수 있다.

    브라이튼의 영입 초점이 지리적으로 확대된 이유 중 하나는 남미 시장에서 잠재력 있는 유망주 찾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브라이튼은 이전에 남미에 특화되어 전 미드필더인 모이세스 카이세도(에콰도르), 알렉시스 맥알리스터(아르헨티나)와 줄리오 엔시소(파라과이), 파쿤도 부오나노테(아르헨티나)를 남미에서 영입했다.

    하지만 또 다른 이유는 윤도영의 영입을 위해 의존한 것은 에이전트 이안 라이더의 전문 지식이었다. 

    라이더는 2021년, 독일 레드불 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이적한 한국 공격수 황희찬의 이적과 그 후 2년 후에 대전에서 챔피언십 팀 스토크 시티로 이적한 윙어 배준호의 거래에 적극적으로 관여했다.

    라이더는 스토크 시티가 양민혁 영입을 놓친 후 브라이튼에 윤도영의 존재를 알렸다.

    대전의 국내 라이벌 강원 출신인 18세의 양민혁은 토트넘과 6년 계약을 맺고 손흥민에 합류했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 기간 동안 챔피언십 팀인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 그를 임대했고, 그는 금요일에 열린 더비 카운티와의 홈 경기에서 첫 선발 출장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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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도영과 양민혁은 자국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난 젊은 재능의 선수들로 여겨진다. 

    전자(윤도영)의 경우 대전 아카데미 출신으로, 15세 이하로 시작해서 작년 17세의 나이로 B팀을 거쳐 1군 경쟁에 빠르게 합류했다. 그는 2024년 5월에 데뷔했는데, 22세 미만 선수를 내보낼 경우 팀이 5명의 선수를 교체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K리그 규정의 혜택을 받았다.

    이는 대전이 윤도영을 빠르게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그는 2024년 캠페인에서 19번의 1군 출장을 했다. 11월에 마무리된 시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팀에 골 1개와 도움 3개를 기여했다. 그들은 3점 차이로 강등을 피했다.

    윤도영은 대전의 하이프레싱 경기에서 인버티드 라이트 윙어로 활약했다. 그는 빠른 발과 낮은 중심을 가진 드리블 기술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키가 5피트 6인치/168cm에 불과하다)

    한국 축구 기자 이성모는 브라이튼의 최근 유망주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 “윤도영은 확실히 한국 최고의 젊은 선수 중 한 명입니다. 특히 둘은 함께 U-17 국가대표팀에서  뛰었습니다.”

    “그가 1군에 오르면 국내에서도 그에게 큰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브라이튼은 런던과 매우 가까워서 한국 팬들이 한국 선수와 클럽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최근 몇 년간의 성장과 아시아 선수인 미토마가 클럽에서 해낸 일을 보면서 브라이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한국 팬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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