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데 브라이너 : 아자르는 메날두와 네이마르 다음 가는 재능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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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플레이 메이커 케빈 데 브라이너는 전 첼시 에이스 였던 에덴 아자르 보다 더 뛰어난 재능 이었던 선수는 단 3명 뿐 이라고 말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리그 우승 2회, 유로파리그 우승 2회 우승 등 6개의 트로피를 따냈고, 이후 2019년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부상 문제, 몸상태 문제로 인해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그는 결국 마드리드 에서 방출 되었고, 이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데 브라이너는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상징적인 벨기에 선수는 누구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답했다.
"그것에 대한 내 답은 아자르일 수 밖에 없다"
"그는 정말, 정말 뛰어났다. 재능 면에서는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 다음으로 세계 top 5 에 들어갈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 시절의 아자르는 정말 훌륭했다"
"상대와 일대일 상황에서 볼 수 있는 그의 퀄리티와 드리블. 다른 것은 전혀 신경 안 쓰고 자신의 플레이만 할 뿐이라는 듯한 모습 이었다"
"난 그와 16살 때부터 함께 뛰었고, 그는 정말 멋진 녀석 이었다"
"안타깝게도 그는 마드리드로 간 이후 부상으로 은퇴 했다"
"얼마 전, 첼시와의 경기 전에 그와 대화를 나누었다. 그의 아들이 경기 보러 온다 하더라고. 그는 자신의 인생을 즐기고 있었고 난 그가 행복 해하는 모습을 보고 기뻤어. 그는 재능이 넘치는 선수 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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