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안토니 "맨유에서 보낸 시간에 감사하지만, 베티스에서 나를 다시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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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스에서 출발을 잘하는 것이 중요했다. 나 자신을 다시 찾았다. 행복한 마인드로 행복하게 일하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요즘 매일 웃으면서 잠들고 웃으면서 일어난다. 그런 행복이 나에게는 가장 중요하다."
"이번 시즌 맨유에서 출전 시간은 적었지만, 매일 열심히 훈련하면서 준비했다."
"맨체스터에서 보낸 시간에 감사한다. 힘든 순간들도 있었고 좋은 순간들도 있었다. 2번의 우승을 경험했으니 그것에 대해서는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에서 행복을 다시 찾았다."
"여기는 고향 브라질과 비슷한 느낌이다. 햇볕을 많이 쬘 수 있는 것도 좋고, 도시도 매우 아름답고 훌륭하다. 가족 같은 팀 분위기도 좋다."
"페예그리니 감독님이 나에게 굉장히 자신감을 많이 주고 있고 그에 감사하다. 여기에 오기 전에 감독님과 통화할 때도 믿음이 많이 느껴졌다. 감독님뿐만 아니라 선수들도 많이 도와주고 있다."
"라리가 3경기에서 모두 MVP를 받게 되어 행복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팀의 승리와 모두의 행복이다."
https://www.espn.com/soccer/story/_/id/43915998/antony-real-betis-form-found-man-united-ex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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