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 린가드 : 한국에서의 시간은 환상적입니다. 저는 그저 축구를 할 수 있음에 매우 행복합니다. 제가 지금 어디에 있든 말이죠.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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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e] 린가드 : 한국에서의 시간은 환상적입니다. 저는 그저 축구를 할 수 있음에 매우 행복합니다. 제가 지금 어디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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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5-02-18 17:02 98 0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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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DCD055-1FFE-4AAB-825D-730824833990.jpeg [Inde] 린가드 : 한국에서의 시간은 환상적입니다. 저는 그저 축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제가 지금 어디에 있든 말이죠.
     

    습한 하노이, 오후 10시.

    FC 서울의 프리시즌에 있는 제시 린가드가 우리와 이야기하고 있다.

    “FC 서울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다시 진출하여 사우디 팀과 경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가 열정적으로 그의 목표를 말한다.

    그는 다른 삶이자 새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 

    제시 린가드는 스스로를 “활기찬” 사람이라고 한다.

    그는 항상 그래왔다. 단지 최근에 조금 들어맞지 않았을 뿐이다.

    그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떠나며 차에서 눈물을 흘렸을 때도, 현대 축구의 엄격함에 억눌렸다고 느낄때도 그는 그렇지 않았다.

    피곤한 일정에 대한 끊임없는 논의 속에 많은 선수들이 더 높은 수준에서 6개월 같은 긴 휴식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제 린가드 경험은 더 흔한 이야기가 될 수 있다.

    DB337AE2-9B0F-496F-93FF-27C447CA6822.jpeg [Inde] 린가드 : 한국에서의 시간은 환상적입니다. 저는 그저 축구를 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제가 지금 어디에 있든 말이죠.

    그는 한국에 온 지 1년이 되었는데, 그 시간은 그에게는 “환상적인” 시간이었다고 전한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지만,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감사를 받으며 정말 마음이 편안해졌으며, 동시에 자신감이 많이 생겼어요.” 

    제시 린가드는 선수가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해 스스로를 내던진 훌륭한 사례다.

    그는 한강에서 살면서 한국 음식에 열광하고 있다.

    또한 린가드는 한국의 토크쇼 중 하나에 나오기도 했으며, 현재 노스 페이스의 모델이기도 하다.

    모든 것은 ‘K리그 역사상 가장 중요한 영입’이라는 호칭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런 그는 FC 서울을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이시아 챔피언스리그로 다시 이끌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 그는 클럽의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는 김기동 감독이 그의 활동량에 대해 비판했던 초기 시기와는 대비되는 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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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가드는 그 당시 6개월간 클럽 없이 지내온 것에 여전히 적응하고 있었고, 결국 무릎 수술을 받아야했다.

    “그 후로 마침내 적응하기 시작했어요.”

    “어시스트를 기록하기 시작하고, 골을 몇 개 넣기 시작했으며, 동시에 자신감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린가드는 K리그를 “강렬하고 신체적인” 리그라고 보며,그렇기에 날카로움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을 끊임없이 돌아다니곤 경기장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활력을 얻는다고 얘기한다.

    “사람들이 사진을 요청하면 저는 항상 찍어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커리어를 마치는 순간에 보통 선수들이 은퇴할 때 받는 박수를 받지 못하면, 그러면 정말 깊은 생각을 할겁니다.”

    “저는 그저 이 모든 순간을 즐기고 싶습니다."

    린가드가 자신감에 대해 언급하는 많은 순간과 함께 돋보이는 말인 것 같다.

    특히 그가 엘리트 축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자연스럽게 제기될 수밖에 없다.

    현재 그를 바라보는 인식과는 달리, 린가드는 대부분의 사람이 부러워할만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그는 FA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그것도 그의 어린 시절부터 소속팀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말이다. 그렇게 그는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18년 월드컵에서 준결승에서까지 잉글랜드의 판도를 바꾼 선수였으며, 그 후 2020-21 시즌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후 팀 내 가장 인기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되었다.

    하지만 정말 갑자기, 훅 떨어졌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의 한 시즌은 씁쓸하게 끝났다. 린가드는 그때를 주로 부상에 자신의 폼을 탓했다. 

    현대 축구의 많은 요소들이 무게를 실어 나르기 시작했다. 린가드는 그런 엄격함을 스스로 요구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휴식이 필요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으면 스스로를 성찰한다.

    린가드는 말한다.

    “강렬하며, 항상 일정에 맞추고, 시간에 맞춰 호텔에 머물러야합니다. 축구는 매우 규칙적인 스포츠입니다.”

    “저는 제게 오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지 않을 겁니다. 저는 축구를 하는 것을 좋아해요. 하지만, 그것과 함께 오는 모든 것은, 그것을 다룰 만큼 강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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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가드가 “자신감”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사용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웨스트햄에서 임대되어 16경기에서 9골을 넣은 후 그의 자신감은 올랐지만, 그는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온 후에도 오래된 문제에 직면했다.

    당시 28세였던 그는 20/21 시즌 솔샤르 감독의 하에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단 한 번도 출장하지 못했다.

    “오랫동안 똑같은 환경에만 있으면 그건 일종의 억압입니다.”

    “축구에서는 항상 기복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정신적으로 강해야합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저는 그렇지 않은 때가 있었습니다.”

    ”제게 경기장 밖에서는 통제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요면, 경기장 내에서도 영향을 끼쳤죠.“

    “저는 뛰지 못하곤 올레와 몇몇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들도 인간이기 때문에 이해해주었습니다.”

    “규칙적으로 플레이히지 못하면 돈을 받음에도 앉아있고 싶지 않을 때가 옵니다.”

    그래서 그는 노팅엄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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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 당시에 정말 잘했습니다.”

    “제가 제가 플레이했던 방식을 보았을 때 맨유에 돌아가서도 똑같이 경기를 뛸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정말 좌절했죠.”

    “훈련에서 제 모습은 항상 100%였습니다. 하지만 떠나야 할 시점에 도달한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날, 집으로 가는 길에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것은 감정적인 일이였지만 당시 제겐 꼭 해야만 하는 일이였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맨유에 대한 사랑은 아직도 존재한다.

    “맨유 엠블럼을 위해 매주 뛰었던 그 감정은.. 정말 제가 느낀 최고의 감정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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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여름에 포레스트를 떠난 후에 시간들은, 많은 사람이 그의 최악의 몇 달로 인식되었다.

    제시 린가드는 반년 동안 구단 없이 지냈다.

    그는 9월에 음주운전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18개월 동안 운전이 금지되었다.

    11월에는 가장 고통스럽게도 자신을 키워준 자신의 할머니를 잃었다.

    그는 이제 그 시기를 철학적으로 회고한다.

    ”저는 가족과 함께 집에 있었고, 제 할머니는 몸이 좋지 않으셨어요.“

    “그때는 제게 신께서 ‘지금은 가족과 함께 있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그 다음, 12월에 두바이로 넘어가 훈련 캠프를 진행했고, 다가오는 1월을 준비했습니다.”

    “그냥 스스로를 엄격하게 다뤘습니다.“

    “모든 것이 지금의 제가 되기까지 한몫한 것 같습니다.”

    그는 이와 비슷한 철학을 이전 경험에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전임 감독인 조제 모리뉴에 대해 따뜻하게 이야기했던 것처럼요.

    “조세 무리뉴는 완전 chill했습니다. 가끔은 그는 호텔에 있는 방에서 페이스타임으로 저에게 뭐하는지 물었어요. 제겐 그런개 정말 자신감을 북돋아주었어요.”

    “그 시즌 동안 2018년 월드컵을 앞두고, 무리뉴는 제게 대부분의 경기를 뛰게 했죠. 엄청난 시즌이었어요.”

    “보통 월드컵에 가더라도 선발로 뛸 거라곤 기대하지 않죠. 하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는 저를 많이 믿어주셨고, 저는 모든 경기를 뛰었습니다.”

    유일한 아쉬움은 린가드가 말하듯, “아마 어쩌면 그랬을지도 몰랐을텐데..”같은 아쉬움이다.

    그는 잉글랜드가 그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를 이길 수 있었으며 이겨야 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서로 조금 더 믿음을 가졌으면 어땠을까 싶곤 해요. 그랬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말이죠..”

    그가 말을 잇지 못한다.

    제시 린가드는 좋았던 시절 이후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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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가족과 딸과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정말 엄청 즐거웠습니다.”

    “제 딸과 가족이 한국에 왔었죠. 정말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가끔은 현재에서 벗어나 약간의 변화를 갖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축구를 할 수 있음에 매우 ​​행복합니다. 제가 지금 어디에 있든 간에 말이죠.”

    지구 반대편으로 간 제시 린가드에게는 이젠 그 사실이 더 명확해졌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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