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투]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브라질 선수 TOP 15
주심
2025-02-1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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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사이아스가 기억나는가? 아마 기억나지 않을 것이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최초의 브라질 선수로, 1995년 벤피카에서 코벤트리로 이적했다.
그 이후로 100명이 넘는 그의 동포들이 영국 최상위 리그에서 활약했는데, 그중에는 현대에 축구에 열광하는 남미 국가에서 배출한 최고의 선수 중 일부도 있다.
여기서, 우리는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최고의 브라질 선수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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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실바는 2020년 여름 첼시에 합류했을 때 거의 36세였지만, 전 PSG와 밀란 선수인 그는 최상위 수준에서 결코 끝나지 않았다.
실바는 자신의 세대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데뷔전에서 블루스의 주장을 맡았고, 프리미어 리그 경기 113경기에 출장했으며, 팬과 팀 동료 모두로부터 2022-23 시즌 클럽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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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마갈량이스
2020년에 릴에서 영입된 가브리엘은 아스날에서 꾸준히 세계 축구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2023-24 PFA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뛰어난 선수이자 세트피스 상황에서 공중 위협을 가하는 가브리엘은 거너스가 2022-23 우승 경쟁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맹렬히 밀어붙이는 동안 늘 존재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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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첼시에서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두 번 차지한 오스카는 블루스에서 대회 21골을 넣었고 19도움을 기록했다.
2014-15 시즌에 특히 기억에 남는 활약을 펼쳤는데, 조제 모리뉴 감독 하에 팀이 세 번째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고, QPR과의 경기에서 발 바깥쪽을 사용한 멋진 골로 클럽 올해의 골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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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뉴
미들즈브러 팬들에게 존경받는 작은 엔터테이너인 주니뉴는 1995년 상파울루에서 처음 이적한 후, 그는 29골을 넣었다.
1996-97 시즌 MLS에서 12골을 기록하며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후 팀에 복귀했고, 2002년에는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직후에 영구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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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레스
첼시의 2014-15 시즌 우승에 기여한 핵심 선수인 라미레스는 2010년 벤피카에서 첼시로 이적했으며, 2011-12 시즌에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날씬한 체구와는 달리 태클 능력이 뛰어난 다재다능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인 그는 52경기에 출장한 뒤 2016년에 스탬포드 브리지를 떠나 프리미어리그 159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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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루이스
다비드 루이스는 홀딩 미드필더나 풀백으로도 뛸 수 있을 만큼 다재다능한 중앙 수비수였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지휘 하에 첼시가 2016-17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해 여름 합류한 루이스는 나중에 아스날에서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53번 출전했으며, 콘테의 3백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이를 통해 그는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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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제주스
가브리엘 제주스는 종종 교체로 출전해야 했지만, 맨체스터 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4번이나 차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팀에서 리그 58골을 넣었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찾아 2022-23 시즌을 앞두고 4,500만 파운드에 아스날로 이적했고, 그는 곧 미켈 아르테타의 지휘 아래 거너스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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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안
뛰어난 프리킥 능력을 가진 폭발적인 윌리안은 첼시에서 프리미어 리그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냈으며, 7시즌 동안 37골과 33도움을 기록했고 2014-15시즌과 2016-17시즌에는 우승을 차지했다.
두 번이나 블루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그는 국가대표로 70경기에 출전했으며, 이후 런던에 있는 다른 두 클럽인 아스날과 풀럼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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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데르송
그 세대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이자 뛰어난 볼 플레잉 슛스토퍼인 에데르송은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가 자신의 룰에 맞게 경기를 하도록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17-18 시즌을 앞두고 벤피카에서 이적한 그는 맨시티가 7번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중 6번을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고, 2018-19 시즌과 2020-21시즌에는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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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뉴
세계적인 홀딩 미드필더인 파비뉴는 위르겐 클롭 감독의 지휘 하에서 리버풀이 부활하는 데 큰 역할을 했으며, 2019-20 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볼 쟁취자이자 규칙적인 패서인 파비뉴는 2018년 모나코에서 3,900만 파운드에 영입되었으며, 팀에서 158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뛰었다.
클롭 감독은 그에게 진공 청소기 브랜드를 따서 '다이슨'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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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베르투 실바
2002년 월드컵 우승자이자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질베르투 실바는 아르센 벵거 감독의 아스날 '무패팀'이 단 한 경기도 지지 않고 2003-04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차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고국에서 '보이지 않는 벽'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 선수는 89번의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장했으며, 아스날 소속으로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 170번 출전했고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팀의 첫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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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송
2018년 여름, 로마에서 리버풀로 이적할 당시 이적료가 6,680만 파운드에 역대 가장 비싼 골키퍼였던 알리송은 자신의 가격표를 정당화하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고, 논란의 여지 없이 세계 축구에서 최고의 골키퍼가 되었다.
일대일 상황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발로 공을 다루는 뛰어난 골키퍼인 그는 브라질이 오랫동안 지켜온 선수로, 2019-20 시즌 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 다음 시즌에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골을 넣은 다섯 번째 골키퍼가 되었고,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헤딩으로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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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베르투 피르미누
호베르투 피르미누는 프리미어 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브라질 선수로,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리버풀에서 82골을 넣었다.
본능적인 피니셔이자 완벽한 펄스 나인 역할을 맡은 뛰어난 그는 2019-20 시즌 내내 살라와 마네와 함께 공격 3인조를 이루며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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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페 쿠티뉴
분명히 리버풀은 브라질 선수들을 잘 활용했고, 겸손한 의견으로는 쿠티뉴가 그 중에서도 최고였다.
2014-15 시즌과 2015-16 안필드에서 팬과 선수가 뽑은 올해의 선수인 다재다능한 공격형 미드필더는 5년 동안 프리미어 리그에서 41골을 넣었고 3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는 나중에 아스톤 빌라에서 41경기에 출장하여 골 수에 6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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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지뉴
맨체스터 시티에서 전성기를 누리던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페르난지뉴는 2013년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마누엘 펠레그리니의 팀으로 이적한 뒤 곧바로 성공을 거두었고,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5개 중 첫 번째를 차지했다.
공격적으로 나서서 먼 거리에서 슛을 날리는 것을 선호하는 등 역할에 있어서 놀라울 정도로 다재다능한 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계속 성장했으며, 2020-21 시즌을 앞두고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브라질 대표팀에서 53경기에 출장한 페르난지뉴는 주장으로서 시티를 두 번의 우승으로 이끌었고, 2022년에는 264번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치른 뒤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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