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 아스날, 부카요 사카와 재계약을 위한 초기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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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이 스타보이 부카요 사카의 장기적인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계약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시즌 동안 아스날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사카는 부상으로 인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23세의 선수는 2023년 4년 재계약을 체결해 2027년 여름까지 아스날과 계약되어 있습니다. 당시 그의 계약 연장은 아스날과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팀의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한 명을 지켜낼 수 있게 했습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X의 Hand of Ozil에 따르면, "부카요 사카의 계약 연장을 위한 초기 협상이 진행 중이다.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아스날은 부카요 사카의 장기적인 미래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사카는 이번 주 따뜻한 날씨 속 훈련을 위해 두바이로 떠난 아스날 선수단에 포함되었으며, 훈련장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가 그라운드에 나선 것은 회복이 진행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이지만, 예상 복귀 일정보다 앞당겨 복귀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의 복귀는 여전히 3월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사카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 9골 1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헤일 엔드 아카데미 출신인 그는 아스날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아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50경기에 출전해 67골 63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회복 과정 내내 사카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해왔습니다. 지난해 12월 수술 후, 그는 인스타그램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애물을 보지만, 소수만이 기회를 봅니다. 회복은 시작되었고, 저는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입니다!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강한 복귀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는 또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관중석에서 동료들을 응원해왔습니다.
아스날이 2027년 이후까지 그의 미래를 확정 짓길 원하는 만큼, 사카의 계약을 연장하는 것은 아르테타 체제 아래에서 팀을 계속해서 성장시키려는 클럽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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