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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 요나탄 타, 바르사행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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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5-02-14 06:24 17 0 0 0

    본문

    Tah elige al Barça by 로저 토레요



    이변이 없는 한, 29세의 요나탄 타는 2025-26 시즌 FC 바르셀로나의 첫 번째 영입 선수가 될 예정이다. 오는 6월 30일 계약이 만료되는 바이엘 레버쿠젠의 센터백 타는 바이에른 뮌헨의 매우 높은 연봉 제안을 포함한 여러 제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FC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선수 측 관계자는 본지에 “타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기를 원하며, 곧 바르셀로나에서 구단과 최종 계약을 논의하는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타는 현재 바르사 감독인 한지 플릭이 독일 대표팀을 이끌 당시 이미 그의 지도를 받은 경험이 있다.


    BarcaTimes 2024-12-06T033353.JPEG [MD] 요나탄 타, 바르사행 선택


    바르셀로나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 마감 직전에도 타 영입을 시도했으나, 레버쿠젠은 이적을 거부했다. 하지만 올여름 타는 자유계약(FA) 신분이 된다.

    사실, 바르사는 지난해 12월 11일 도르트문트 원정을 계기로 타의 에이전트와 첫 접촉을 가졌으며, 타가 바르사 이적에 관심이 있는지 타진했다. FIFA 규정상 타는 1월 1일 이전까지 공식적으로 자유롭게 협상할 수 없었기에, 당시 그는 여러 제안을 검토한 후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그리고 두 달이 지난 지금, 바르사의 제안이 바이에른 뮌헨을 포함한 다른 팀들의 제안보다 낮을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는 어린 시절부터 팬이었던 바르셀로나를 선택했다.

    앞으로 몇 주 안에 최종 계약을 위한 회의가 열릴 예정이지만, 그 전에 바르사는 내부적으로 몇 가지 사항을 정리해야 한다. 특히, 센터백 포지션이 과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한 명을 방출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지난 1월에도 이적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에, 방출 후보로 거론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라리가가 바르사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감당할 수 있는 영입 규모를 명확히 해야 한다.

    타와 5년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지만, 바르사 측은 현재로서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전했다. 플릭은 다음 시즌 강력한 센터백 4명을 보유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보고 있으며, 195cm의 장신 수비수인 타는 이에 완벽히 부합하는 선수다. 타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분데스리가 21경기 중 20경기에 출전했으며, 챔피언스리그 8경기와 DFB-포칼 4경기에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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