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들의 죽음, 축구로 극복...EPL 구단 레전드->4부 리그 추락, 그래도 300골+40살까지 뛴다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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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아들의 죽음, 축구로 극복...EPL 구단 레전드->4부 리그 추락, 그래도 300골+40살까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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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5-02-11 23:13 1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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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스포츠조선] 아들의 죽음, 축구로 극복...EPL 구단 레전드->4부 리그 추락, 그래도 300골+40살까지 뛴다image.png [스포츠조선] 아들의 죽음, 축구로 극복...EPL 구단 레전드->4부 리그 추락, 그래도 300골+40살까지 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0일(한국시각) "스트라이커들은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서 비밀로 유지하지만 샤프는 40살까지 뛰면서 300골에 도달하는 게 목표라고 말하는데 열려있다. 그는 통산 283골을 넣었는데, 그 기록을 이어갈 수 있던 득점 중 하나는 아들인 루이가 세상을 떠난 지 며칠 후에 블랙풀을 만났을 때 넣었던 발리 슛이다"며 샤프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샤프는 하늘의 별이 된 아들과의 약속을 지킬 때까지는 뛰길 원하고 있다. 샤프는 2011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들을 얻게 됐다. 안타깝게도 샤프의 아들은 엄마의 뱃속에서 건강하게 태어나지 않았다. 복부가 제대로 발달되지 않은 상태로 태어났다. 그래도 생존율이 97%였기에 희망을 가졌는데, 슬프게도 샤프의 아들은 나머지 3%에 속하고 말았다.


    샤프는 "아들을 잃었을 때 하고 싶었던 건 축구였다. 안전한 공간이자 그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축구가 그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줘 영원히 감사하다고 말할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극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출처 : https://sports.chosun.com/football/2025-02-11/20250211010006305000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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