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은 여전히 부진하다.
토트넘의 수비 라인과 공격수 쪽 핵심 선수들이 부상을 입었음에도, 포스테코글루는 여전히 많은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허나 그는 지난 프리미어리그 12경기에서 단 2승만 거두었기 때문에 그의 미래에 대한 얘기가 있었다.
하지만 로마노는 GIVEMESPORT 측에 토트넘은 팀의 현재 상황에 만족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토트넘에 변화의 '징후'가 없다고 전했다.
“지금으로선 토트넘에 변화가 있을 조짐은 아직 없습니다.”
“물론, 아무도 현재 상황에 만족하지 않습니다.”
“다만 변화가 임박했거나, 곧 있을 것이라는 조짐은 없습니다.”
“앞으로 며칠 혹은 다음 경기가 (맨유전) 끝나고 나서 봅시다.”
유로파리그는 현재로선 토트넘이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리그에선 14경기를 남겨놓고 리그 1위인 리버풀보다 29점 뒤진 상태다. 지난 시즌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시즌을 마감할 당시 우승팀인 맨체스터 시티보다 불과 25점 뒤진 것에 비하면 엄청난 상황이다.
또한 토트넘은 주말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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