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아모림: "경기력이 좋지 않았지만 운이 좋았다" > 스포츠 소식

주심

2025-02-09 21:20 4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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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아모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스터를 상대로 2-1로 승리한 FA컵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약간의 운이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해리 매과이어의 후반 오프사이드 골로 맨유는 5라운드에 진출했지만 올드 트래포드에서 납득할 수 없는 경기력을 보여줘 하프타임에 야유를 받았다.

아모림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공이 없을 때보다 공이 있을 때 훨씬 더 잘해야 한다. 특히 전반전에는 에너지가 전혀 없었다.

후반전에는 조금 더 스피드를 내면서 세컨볼을 따내면서 조금 더 나은 플레이를 펼쳤고, 경기를 뒤집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좋은 경기력은 아니었지만 좋은 결과였다.

“우승컵으로 시즌이나 모멘텀을 살리는 데만 집중할 수는 없다. 그것은 내가 축구를 보는 방식이 아니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보는 방식도 아니다.

“결승전이 시즌 막바지에 있기 때문에 시즌 종료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그것에 신경 쓰지 않고 순간이 중요하고 그 순간이 충분하지 않다.

“좋은 결과다. 우리는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일주일 동안 준비할 시간이 있지만 오늘은 좋은 날이 아니었다.

“운과는 무관한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 그것은 축구의 퀄리티와 관련이 있다.

“우리는 게임의 모든 디테일과 에너지를 개선해야 한다. 훨씬 더 잘해야 하지만 때로는 약간의 운이 필요할 때가 있는데 오늘은 운이 좋았다.

“VAR이 있었다면, 골이 아니었고 경기의 공정성을 위해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마지막 순간에 오프사이드 플레이로 한 경기를 잃는 것은 정말 힘들지만 때로는 약간의 운이 필요하고 그럴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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