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안첼로티 : 모두가 시스템이 레알 마드리드에게 유리 하다고 말하지만 우리가 그걸 바꾸려고 하니까 모두가 그걸 반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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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에스파뇰 과의 경기에서 킬리안 음바페 에게 했던 태클로 카를로스 로메로가 퇴장 당하지 않은 결정에 격분 하여 RFEF 에 항의 했다.
테바스는 로스 블랑코스가 과장된 피해자 스토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반박 했지만, 안첼로티는 라리가의 심판 수준에 만족하는 팀은 없다고 재반박 했다.
안첼로티는 이번 주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자 들에게 말했다.
"난 이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이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테바스는 안심해도 된다. 이곳의 누구도 이성을 잃지 않았으니까. 우리는 일이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요청한 것이고, 상황을 개선하고 시스템을 바꾸려고 노력 했던 것이다"
"내가 듣기로는 라리가의 누구도 심판 수준에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는 심판에게 압력을 가하려는 것이 아니라 누구도 만족하지 않는 시스템을 개선하려고 하는 것 뿐이다. 사람들은 이것이 레알 마드리드 에게 유리한 시스템 이라고 생각하며 만족하지 못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이 시스템을 바꾸려고 한다면 모두가 그걸 반대한다. 이건 나를 좀 놀랍게 만든다"
"우리는 심판 판정 하나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을 뿐이다. 물론 모두가 이것에 반발하는 이유는 하나다. 이 일을 하는 것이 레알 마드리드 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오디오 파일을 받지 못했다. 왜 그들이 우리에게 그걸 주고 싶어하지 않는지는 모른다. 기자 여러분이 그 이유를 알고 싶다면 그들에게 물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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