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네이마르, 12년 만에 산투스 복귀전... 경기 최우수 선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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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산투스로 복귀한 후 첫 경기를 치르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올해 33세인 네이마르는 보타포구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하며 오랜만에 산투스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섰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비록 출전 시간이 제한적이었지만, 네이마르는 경기 최우수 선수(Player of the Match)로 선정되었다.
이번 경기는 네이마르가 12년 만에 산투스에서 뛴 첫 경기로, 그는 2013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기 전까지 산투스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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