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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르트] 안수 파티, 벤피카와 알 샤밥의 마지막 제안도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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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5-02-05 00:51 55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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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ㅍㅌ.jpg [스포르트] 안수 파티, 벤피카와 알 샤밥의 마지막 제안도 거절

    By. David Bernabeu



    라 마시아 출신 공격수 안수 파티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자신의 미래를 둘러싼 많은 소문에도 불구하고 결국 바르셀로나에 잔류한다.


    한지 플릭 감독은 계속해서 안수 파티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라 마시아에서 성장한 그는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이 월요일 밤 11시 59분에 마감되기 전에 이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독일인 감독 체제에서 거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수는 바르셀로나에 남아 출전 시간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플릭 감독이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잡은 이후, 안수 파티는 전체 출전 시간의 6%에 불과한 시간을 소화했다. 프리시즌 도중 겪은 족저근막염과 이후 몇 경기 연속 출전한 뒤 발생한 근육 부상이 그의 활약을 크게 제한했다.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연봉


    주목할 점은 안수 파티가 팀 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라는 것이다. 그의 연봉은 약 1,300만~1,400만 유로(세전)로, 이는 레반도프스키와 더 용에 이어 팀 내 최고 수준이며, 쥘 쿤데와 하피냐와 비슷한 금액이다.


    지난 시즌 브라이튼으로 임대됐던 그는 이번 시즌 플릭 감독에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었다. 그러나 최근 경기에서 플릭 감독은 그를 기용하는 대신 파우 비토르를 선택했다. 이는 안수 파티가 현재 팀 내에서 얼마나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앞서 벤피카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포르투갈 클럽은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의 연봉의 35%를 부담하겠다는 제안을 했다. 또한, ‘La Posesión’의 SPORT 보도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샤밥으로부터 마지막 제안을 받았다. 해당 제안은 이적료 1,000만 유로에 추가 500만 유로의 옵션을 포함한 완전 이적 계약이었다. 그러나 안수 파티는 이를 거절하며, 바르셀로나에 남아 자신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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