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3244A6-4EA2-4105-BC76-0FBF1A6769A5.jpeg [FB] 호날두 : 메시가 나보다 훌륭하다고 할 수 있지만, 나는 나보다 완벽한 선수를 보지 못했다. 어차피 결국엔 역사상 최고는 나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50204/7993707429_340354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eg)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이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스스로 밝혔다.
그리고 개인적인 선호도에 따라 다를지 몰라도, 자신이 가장 완벽한 선수라고 전했다.
호날두가 엘 치링키도 독점 인터뷰에서 말했다 :
“내 생각에 나는 지금까지 존재했던 가장 완벽한 축구 선수라고 믿는다. 나는 경기의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적인 선호도가 있으니까, 일부 사람들은 리오넬 메시나 펠레 혹은 디에고 마라도나가 나보다 낫다고 할 수 있겠지.”
“뭐 나는 그 의견 또한 존중하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완벽하지 않다고 말하먼 그냥 사실이 아니다.”
“나는 나보다 더 나은 선수를 본 적이 없다.”
또한 호날두는 1000골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사람들이 계속 1,000골 얘기를 한다.”
“나도 부분적으로 책임이 느껴진다. 다만 나는 그들이 지금 내가 이룬 것을 과소평가하는 것을 싫어한다.”
“올해는 많은 골을 넣고 기분이 좋지만, 사람들은 제가 1,000골을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골이 남았는지에만 집착한다.”
“모든 게 자연스럽게 될 것이다.”
“내가 920골, 925골, 930골로 마무리하든 결국 나는 여전히 역사상 최고일 것이다. 거기서 끝이다.”
“내가 1,000골이 도달한다면 환상적일것이다. 길게는 생각하지 않는다. 사실대로 말하면, 나는 내 아이들에 대고 맹세한다 - 나는 현재에만 집중한다.”.
그리고 그는 프로 선수로서의 경력을 얼마나 더 이어갈 계획인지에 대해서도 의견을 밝혔다.
“은퇴에 대해 생각하지 않지만. 곧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종종 페페와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다고 말한다.”
“나는 가능한 한 오래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스스로 내 업적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래도 적어도 42살까진 뛰고 싶다.”라며 그는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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