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벵 아모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또다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게 패배를 당한 후 자신의 팀을 “아마도 구단 역사상 최악의 팀”이라고 불렀다.
얀쿠바 민테, 미토마 카오루, 조르지죠 뤼터의 골로 일요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갈매기들의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맨유는 최근 리그 6경기 중 4패를 기록하며 상위 4팀(승점 12점)보다 강등권(승점 10점)에 더 가까워졌다.
지난 10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되었을 때만 해도 승점은 7점에 불과했는데, 아모림은 모든 것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아모림은 “프리미어리그 10경기에서 우리는 2승을 거두었다.”라고 말했다.
“전임 감독보다 더 많은 것을 잃은 새로운 감독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는 이 순간을 이겨내야 한다. 나도 알고 있다.
“우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역사상 최악의 팀이 되고 있다.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고 그것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이 말을 하는 것이다."
감독 부임 후 리그 11경기에서 승점 11점을 획득하는 데 그친 부진에 대한 질문을 받은 포르투갈 감독은 클럽의 모든 선수가 힘을 합쳐 상황을 반전시킬 것을 촉구했다.
“설명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인정하고 문제를 회피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그는 말했다.
“어떤 상황이든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실적이 저조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말할 것도 없고 프리미어리그의 어떤 클럽도 그렇게 많은 경기에서 패배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정말 힘든 순간이지만 우리는 계속해야 한다.
“상대는 많은 부분에서 우리보다 낫다. 우리는 일관성을 유지할 수 없다. 나는 지금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힘든 순간이다. 우리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모든 나쁜 기록, 홈 경기 패배, 프리미어리그 패배 등 우리는 정말 저조한 성적을 내고 있다.”
맨유는 다음 경기로 목요일에 유로파리그 레인저스와 경기를 치른 후 다음 주 일요일 프리미어리그 풀럼과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