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Transfers] 단독 : 맨시티 - 디오구 코스타 영입 협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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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에데르송을 대체하기 위해 이적 시장에 나서고 있으며, 포르투의 디오구 코스타(25)가 주요 타겟으로 연결되고 있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맨시티는 에데르송의 자리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즌에 디오구 코스타를 퍼스트 키퍼로 낙점한 상태다.
이적 협상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따라 여름 이적이 빠르게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코스타는 이번 시즌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24-25 시즌에는 리그 17경기에서 11번의 클린시트와 함께 단 11골만 허용했다.
90분당 평균 0.65골에 그친 이 기록은 맨유도 그러했듯 여러 클럽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또한, UEFA 유로 2024에서는 슬로베니아와의 16강 경기에서 세 차례의 패널티 킥을 막아내며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코스타가 맨시티로 이적한다면 포르투갈 동료인 후벵 디아스, 베르나르두 실바와 친밀한 관계가 도움이 될 것이다.
특히나 세 명은 같은 에이전시를 두고 있기 때문에 협상 과정에서도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타는 맨시티의 장기적인 골키퍼 해결책으로 적합한 인물이다.
그의 탁월한 기량과 경험, 맨시티에 연관된 모든 것들이 그가 완벽한 대체자임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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