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1] 팬들의 폭동 발생 > 스포츠 소식

쾰른의 CEO 크리스티안 켈러는 함부르크 SV와 1. FC 쾰른의 경기 전 폭력적인 장면을 강력히 규탄했다.

“솔직히 말해서 오늘 오후에 본 내용에 대해 할 말을 잃었다. 무고한 행인들, 심지어 축구 유니폼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마스크를 쓴 10대들에게 공격을 당할 때, 여성과 노인들이 구타를 당할 때... 그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라고 킥오프 직전 말했다. "너무 반사회적이어서 그런 것을 거의 본 적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사건의 전체적인 맥락은 아직 부족하지만, 물론 조사도 좀 했다. 팬 중 한 명이 두개골 골절이 의심되어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폭력적인 장면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알지 못한다. "내가 아는 한 쾰른 사람들은 정말 무고했다."

오후에는 리버반 근처 장크트 파울리 지역에서 대규모 난투가 벌어졌다. 소셜 네트워크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가면을 쓴 HSV 훌리건들이 "Rutsche" 술집 앞에서 쾰른 팬 그룹을 공격했다. 경찰은 사건을 확인했다.

https://www.sport1.de/news/fussball/2-bundesliga/2025/01/2-bundesliga-gewaltszenen-in-hamburg-das-ist-dermassen-asoz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