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네이마르 : 부상이 없었다면 PSG 시절에 발롱도르 수상했을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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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슈퍼스타 네이마르는 최근 인터뷰에서 본인이 그 세대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이들 중 한 명임에도 불구하고 발롱도르 수상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네이마르가 이 수상에 가장 근접했을 때는 2015, 2017 년으로 그는 당시 3위를 차지했다.
2013년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그는 메시, 슈아레스와 함께 축구계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 트로이 중 하나인 MSN 의 일원이 되었다.
이후 2017년에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PSG 로 떠났다.
브라질 레전드 호마리우 와의 인터뷰 에서 네이마르는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부상 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면 발롱도르 수상을 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부상 문제로 인해 운이 없었다고 생각해요. 난 7년 동안 계속 부상을 당했죠. 3개월, 6개월을 쉬어야 하는 부상들이요. 그게 내 발목을 잡았죠"
"축구에 대해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나의 전성기를 알고 있습니다. 내 고점은 PSG 시절이었죠. PSG 시절에 계속 플레이를 했다면 난 분명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겁니다. 난 그걸 확신해요"
"하지만 난 이런 부상들을 당했고 그것은 내게 해를 끼쳤죠. 분명 모든 선수들이 한번은 그걸 수상하고 집에 그걸 소장하고 싶어하긴 하지만 그게 나를 괴롭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내 인생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고 하느님 께서 그걸 원치 않으셨던 거니까요. 그래서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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