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투데이] 이카르디, 완다가 인테르 前 동료와 잤다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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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로 이카르디와 완다 나라의 법적 공방에서 많은 폭로들이 나오며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두 사람은 자녀 양육권을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카르디는 법원에서 완다의 불륜과 관련된 내용이 담긴 메시지들을 공개했다. 그 중에는 완다가 이카르디의 인테르 시절 동료였던 케이타 발데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발데의 前 부인 시모나 구아티에리도 증언을 보탰다. 두 사람은 2022년 5월 결혼했으나, 2달 뒤 구아티에리는 이카르디의 연락을 받았다. 이카르디는 자신의 집에서 완다와 발데가 밀회를 가졌다고 알려줬으며 CCTV 증거도 보여줬다.
구아티에리는 항의하기 위해 완다에게 연락했으나, 오히려 완다는 발데와 함께 주고받은 메시지와 사진들을 구아티에리에게 전송했다. "내 남편과 잔 여자가 나에게 사진까지 보냈다. 그 여자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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