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TIA] 수비멘디 : 리버풀이 나를 영입하려한다는 이야기는 나를 부담스럽게 만들었다.](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1223/7849669648_340354_d5f79d5f4fba81e212b00eab21d5d09b.png)
'마르틴 수비멘디'가 여름에있던 리버풀과 이적설에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당시 이기적인 방식으로 생각했다고 말했죠.
그는 여름에 리버풀이적에 매우 가까웠지만 마음을 돌려 레알 소시에다드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리버풀이 저를 영입하려한다는 이야기는 저를 부담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왜냐면 모두가 그 이야기를 저에게 할것이 분명했거든요."
"이후 장단점을 고려해본결과 레알 소시에다드에 남는것이 가장 좋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모두 자신의 발전에 대해 생각을할것입니다."
"저라는 사람, 소시에다드라는 팀, 그리고 이번 시즌 제가 맡을 임무를 고려했을때 팀에 남는것이 더 좋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물론 여러 변수가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저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것인지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기적으로 생각하며, 제 자신을 위했을때 가장 중요한것은 잔류라는 결론에 도달했죠."
'다른 의견들에 휘둘리고 싶지 않았다.'
"다른 이야기들을 읽어보지도않았어요. 정말로."
"그때는 힘들었습니다. 밖에 잘나가지도않았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지도않았습니다"
"모든것에서 스스로를 격리시켰죠."
"저는 다른 사람들의 영향을 받고싶지않았어요. 제 결정이 오롯이 저만의 결정이기만을 원했죠."
"마지막 기회라거나 그런 이야기는 믿지않습니다."
"당신이 실력이 뛰어나고 그런것을 다시 원한다면 기회는 다시 올거라 믿습니다."
"삶에서는 단 하나의 선택만있는건 아니죠. 어떻게 보느냐에 달라질뿐이구요."
"저는 아직 앞날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리버풀은 그를 매우 높게 평가하고있으며, 다음 이적시장에서 그를 노릴수도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온스테인'에따르면 최근 그가 레알 소시에다드를 떠나는데에 긍정적인 생각을하고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번 이적시장에서의 변덕때문에 그것조차 확실치않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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