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라 리가의 제왕, "앙투안 그리즈만"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AS] 라 리가의 제왕, "앙투안 그리즈만"

    profile_image
    주심
    2024-12-11 21:35 75 0 0 0

    본문

    나의 사랑.jpg [AS] 라 리가의 제왕, "앙투안 그리즈만"
    앙투안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그의 유산은 이미 잊을 수 없는 것이 되었지만, 그리즈만은 이를 영원히 남기고 싶어 한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뛰어난 개인 성적에 더해 팀에게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는 것이다.

    그는 트로피 진열장에 리그 우승, 나아가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추가하기 위해 다시 한 번 팀을 이끌고 있다.  

    그리즈만은 팀이 가장 어려운 순간에 나섰다. 

    세비야가 1-3으로 앞서고 있을 때, 상황이 가장 뜨거워질 때 리더가 필요했다. 

    그리고 그리즈만은 그러한 리더 중 하나다. 

    경기장 안팎에서 그는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료들과 팬들에게 사랑받는 그리즈만, 한때 배신자로 불렸지만 용서를 받고 더욱 위대한 선수로 자리 잡았다. 

    세비야를 상대로 한 그의 멀티골은 팀에 4-3 역전승을 안겨줬으며, 이로 인해 아틀레티코는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로 바르셀로나와 승점 3점 차, 레알 마드리드와는 승점 1점 차로 다가섰다. 

    라 리가는 이제 더욱 치열해졌다.  

    현재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190골을 기록하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자리를 차지했었던 루이스 아라고네스를 17골 차로 따돌렸다.

    작은 왕자는 이제 진정한 왕이 되었다.  

    왕이지만 장기판의 졸처럼 모든 공을 쫓고, 수비에도 헌신한다. 

    최고의 선수가 이렇게 헌신적으로 뛰면 그의 동료들 모두 그를 따라할 수밖에 없다. 

    모범적인 리더이자, 예술가지만 흙에서도 투쟁하는 선수다. 

    그리고 그는 훌리안 알바레즈라는 완벽한 파트너를 찾았다. 

    두 선수는 서로를 이해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고, 어시스트를 주고받는다. 

    알바레즈는 그리즈만이 떠난 뒤 왕좌를 이어받을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아직 그날이 오기까지는 큰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리즈만은 현재 총 9골 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최근 A매치 휴식기 이후 4경기 연속 득점으로 5골을 기록하며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까지 계약이 남아 있는 그리즈만은 3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라 리가와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리즈만은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떠나 아틀레티코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고, 이 결정은 그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세비야전 멀티골로 라 리가에서 그의 득점이 팀에 가져다준 승점은 총 131점에 달한다. 

    이는 리그 역사상 리오넬 메시(221점), 라울(142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32점)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수치다.  

    또한 그는 지난 10시즌 동안 유럽 주요 리그에서 가장 많은 결승골(32골)을 기록한 선수다. 

    이 중 29골은 아틀레티코에서, 3골은 바르셀로나에서 나왔다. 
    5CLZHTX3UNDSHMOUYODN2OITYI.jpg [AS] 라 리가의 제왕, "앙투안 그리즈만"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뛴다는 이유로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언제나 큰 구단이 가장 큰 주목을 받는 법이다.

    2018년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보여준 그의 활약 또한 마찬가지다. 

    더 적은 주목을 받았지만, 동시대 누구보다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의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틀레티코는 여전히 그를 믿고 있으며, 그에게는 자신의 리더십을 증명할 시간이 남아 있다. 

    유일무이한 재능을 가진 그리즈만은 축구에 대한 찬사라 불릴 만한 경기를 계속 만들어가고 있다.  

    Cholo는 "우리는 그리즈만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리즈만의 모든 경기는 축구에 대한 찬사와도 같은데.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