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케디라 : 비니시우스가 조금만 신사적으로 변한다면 발롱도르 3~4개는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전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사미 케디라는 비니시우스가 상대를 조금 더 존중할 필요성과, 그가 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케디라는 현재 비니시우스의 태도는 약간 젊은 시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생각나게 하지만, 호날두는 그런 습관을 금방 바꾸었다고 말했다.
케디라는 최근 인터뷰에서 비니시우스는 경기장에서 종종 화가 난 상태처럼 보이며, 그는 자신의 태도를 조정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태도는 가끔... 그는 화가 난 것처럼 보일 때가 종종 있다. 크리스티아누도 젊은 시절에 약간 그런 면이 있었지만 그는 빠르게 그것을 바꾸었다"
"비니시우스가 메시, 지단, 크리스티아누, 사비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면 그는 심판들과 상대방을 조금 더 존중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건 변해야 한다"
"하지만 축구에 대해 말하자면 그는 당연히 넘버원이다. 나는 개인상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올해에는 로드리와 비니시우스 모두 최고였다고 생각한다. 비니가 약간만 신사적으로 변하고 리더가 된다면 그는 발롱도르를 3~4개는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케디라는 또한 로드리가 비니시우스를 누르고 발롱도르를 차지한 것은 놀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두 선수 다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기 때문이다.
그는 로드리의 중요성은 최근 맨시티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정말 엄청난 논쟁이다... 난 미드필더 였고 로드리의 축구를 매우 좋아한다. 그리고 로드리가 없는 시티의 모습을 보면 그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난 유로에서 그가 뛴 4경기를 보았고 그가 모든 것들을 어떻게 조율 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물론 비니시우스도 수상할 자격이 있었다. 비니는 경기를 바꾼다. 마드리드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상황일 때, 그들이 비니에게 공을 내주면 그는 그것을 끝낸다. 그는 그걸 정리한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