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크리스티안 로메로, 새로운 부상으로 6주 아웃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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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
토트넘 핫스퍼 스타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새로운 부상을 입고 6주 동안 아웃될 것이다.
이는 D Sports와 TyC Sports에서 전한 소식이다. 그들은 이 26세 선수의 상황에 대한 최신 정보를 보도했다.
11월 A매치 데이 기간 이후, 로메로는 발가락 부상 때문에 토트넘의 리그 3경기를 결장했다.
이 중앙 수비수는 토요일, 첼시와의 4-3 패배에서 복귀전을 치뤘다. 하지만 그는 15분만에 경기장을 빠져나와야만 했다.
D Sports는 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가 검사를 받았고, 그 결과에는 '어떠한 좋은 소식도 없었다'고 전했다. 기자 페르난도 치즈(Fernando Czyz)가 이 정보를 전했고, 그는 로메로가 6주에서 7주를 아웃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 수비수는 1월 말까지 토트넘 경기에 출전이 의심되는 상태다.
이 선수가 지난 2주 동안 고통받았던 발가락을 또 다시 다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그러나 TyC Sports 이러한 추측을 배제했다. 그들은 로메로가 새로운 부상을 입은 것이며, 이는 '대퇴사두근 근육 부상'이라고 주장했다. 그들은 그가 6주 동안 아웃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두 매체 모두 로메로가 '낙담한' 상태이며, 그의 부상은 엔제 포스테코글루와 토트넘에게 악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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