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 마커스 래쉬포드 판매에 열려있는 유나이티드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텔레그래프] 마커스 래쉬포드 판매에 열려있는 유나이티드

    profile_image
    주심
    2024-12-11 21:32 37 0 0 0

    본문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4/12/10/manchester-united-open-sell-marcus-rashford-lifestyle/


    rT6RLnmo.jpg [텔레그래프] 마커스 래쉬포드의 판매에 열려있는 유나이티드

    2024/12/10, 루크 에드워즈


    텔레그래프 스포츠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여름, 마커스 래쉬포드의 판매에 열려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비드가 이뤄진다면 여전히 이를 받아들이려는 입장이다. 래쉬포드는 자신의 유나이티드 커리어를 되살리기 위해서 분투 중이다.


    유나이티드는 래쉬포드의 경기장 밖 생활 스타일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래쉬포드가 더 이상 축구에 완전히 집중하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 정보원들은 래쉬포드가 경기장 밖에서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많은 일들을 겪고 있고, 그게 그의 퍼포먼스에 영향을 주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지난 1월, 래쉬포드는 벨파스트에서 밤에 술을 많이 마시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후 그에게 2주치 주급이 벌금으로 부과되었다. 금요일, 래쉬포드는 질병이라는 보고를 했고 이후 뉴포트 카운티와의 FA컵 경기에서 제외되어 있던 상황이었다. 


    2022년 박싱데이 울브스 원정 승리에서 당시 감독 에릭 텐 하흐는 "내부적인 규율 문제"를 이유로 래쉬포드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시켰었다. 그는 벤치에서 교체로 투입되어 결승골을 기록했다. 


    새로운 감독 후벵 아모림의 밑에서 래쉬포드는 아직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는 새로운 감독의 밑에서 5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의 시간은 끝을 향해 가고 있는 중이다. 유나이티드는 래쉬포드의 굶주림과 욕망을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다.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유나이티드가 이 27세 선수의 잠재적인 구매자들을 찾아봤었다는 사실은 그가 얼마나 추락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2023년 1월, 재계약에 서명하면서 카세미루와 함께 구단의 최고 주급자 중 하나가 되었다. 래쉬포드는 유로 2024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지 못했고, 그의 마지막 A매치 출전은 지난 3월이다. 



    사우디 아라비아와 PSG가 옵션이 될 수 있다. 


    래쉬포드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약 £325,000의 주급을 받고 있는다는 점과 몇 달 동안 꾸준한 폼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나이티드가 1월에 구매자를 찾을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여름에 처분될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 그는 2028년까지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다. 현재 그의 주급을 맞춰줄 여건이 되는 구단은 거의 없다. 사우디 아라비아로 떠나는 것이 하나의 선택지다. 동시에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 또한 종종 논의되었던 팀이다.  


    비록 한 때 요구되었던 것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적료일지라도, 래쉬포드의 판매는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의 측면에서도 유나이티드에게 매력적일 것이다. PSR에 따르면 홈그로운 선수인 래쉬포드의 판매 금액은 순수익으로 집계된다. 따라서 이게 그의 판매 가능성을 더 높여줄 것이다. 


    텔레그래프 스포츠에서 보도했듯이, 아모림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전임 감독 텐 하흐에 비해 더 적은 예산이 주어질 예정이다. 그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선수단의 잠재력을 극대화 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될 것이다. 구단은 이 많은 비용이 들면서 해로운 대규모 구조조정의 사이클을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댄 애쉬워스의 깜짝 사임 이후 이번주에 조정된 새로운 유나이티드의 수뇌부는 아모림 체제에서 선수단을 싹 개편할 생각이 없다. 그들은 이 선수단이 훨씬 더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믿고 있다. 이 구단은 계속해서 갈아치우는 문화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그들은 이게 재정적으로 지속이 불가능하며, 응집력이 있는 선수단을 만들어 나가는데 해가 된다고 믿고 있다. 


    지난 3시즌 동안 총 £312.9m의 세전 손실을 기록한 유나이티드는 비용을 줄여야 한다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 래쉬포드의 판매는 구단이 재투자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아모림은 스포르팅에서 지도했던 스웨덴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와 연결되고 있다. 래쉬포드의 판매 금액이 있으면 요케레스의 잠재적인 영입이 더 쉬워질 것이다.  


    "저는 지금 당장은 이에 대해 농담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구단을 떠난다는 것은 제게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이 요케레스 상황에 대해 농담이라도 시작한다면, 저는 꽤 곤란해질거에요," 예전에 아모림을 이렇게 말했었다. "거긴 제 도시[리스본]고, 제 고향이에요. 그래서 저는 존중할 겁니다."


    "빅토르는 이번 시즌 종료까지 남아있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그의 인생은 아마 다른 곳으로 향할 겁니다."


    래쉬포드는 지난 2월, the Players Tribune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기고문을 남겼었다 : "들어보세요, 저는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실수를 한다면, 그 잘못을 인정하고 더 잘해야 한다고 말하는 첫 번째 사람은 바로 제가 될 겁니다."


    "하지만 만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제 헌신을 의심받는다면, 그 때 저는 나서서 말할 겁니다."


    "그건 제 전체적인 정체성과 제가 나타내는 모든 것들을 의심하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이 구단에서 뛰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제가 어린 아이였을 때, 인생을 바꿀 수 있을 돈을 거절했어요. 그래서 저는 이 뱃지를 달 수 있게 되었습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