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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 무리뉴 : 115건의 소송 처리하면서 우승하긴 싫다. 펩이 6개, 내가 3개지만 난 공정하고 깨끗한 우승 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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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심
    2024-12-07 22:35 2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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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B13BAD8-2431-4D59-A35A-E6BA33588088.jpeg [DM] 무리뉴 : 115건의 소송 처리하면서 우승하긴 싫다. 펩이 6개, 내가 3개지만 난 공정하고 깨끗한 우승 뿐이였다.


    무리뉴는 펩 과르디올라가 자신보다 두 배나 많은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차지했다는 사실을 팬들에게 상기시킨 후, 펩 과르디올라에 대해 얘기했다.

    과르디올라는 지난 주말 리버풀에 0대 2로 패한 후 팹들에게 우승 6회를 뜻하는 손가락 6개를 들어올렸다.

    이는 201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부임한  후 무리뉴가 패배 후 세 손가락을 치켜든 무리뉴를 떠올리게 한다.

    몇 달 후 무리뉴는 경질되었고, 과르디올라는 자신도 같은 운명을 맞진 않을지에 대한 질문이 왔다.

    펩은 이렇게 말했다 : “저는 무리뉴처럼 그렇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는 우승을 3번만 했으나, 저는 6번 했습니다.”

    “제스처는 단지 우리 팬들에게 우리가 한 일이 특별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우리가 놀라운 축구 클럽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습니다. 조만간 끝이 올 것이지만 저는 제 클럽의 최고를 위해 가능한 한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리뉴는 이 발언에 분명히 이의를 제기하며 펮에게 반격을 가했다. 

    무리뉴는 말했다 : “펩 과르디올라가 어제 나에 대해 뭔가를 말했다.”

    “펩은 6개의 트로피를 따냈고 나는 3개를 따냈다. 맞다.”

    “하지만 나는 공정하고 깨끗하게 이겼다.”

    “내가 졌다면 상대가 나보다 나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니 그들을 축하하고 싶다.”

    “하지만 150건의 소송을 처리하면서까지 이기고 싶지는 않다.”

    무리뉴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가 받고 있는 115건의 기소에 대해 분명히 언급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영국 축구 협회의 재정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115건의 기소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에서 강등될 위기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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