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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A ‘35득점’ 맹활약! OKC, NBA 파이널 4차전 짜릿한 역전승…시리즈 전적 2-2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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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6-14 18:17 2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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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정규시즌 MVP는 달랐다. 셰이 길저스-알랙산더(27)가 중요한 순간에 터졌다. SGA 활약에 힘입어 오클라호마시티 선더(OKC)가 4차전서 이기며 NBA 파이널 2승2패 균형을 맞췄다.

    OKC는 14일(한국시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4~2025 NBA 파이널 4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서 111-104로 이겼다. 파이널 스코어는 2-2가 됐다. 적지에서 승리한 OKC는 잃어버린 홈코트 이점도 되찾았다.

    SGA가 활약했다. 특히 마지막 쿼터에서 터졌다. 4쿼터에만 15점을 몰아쳤다. 이날 경기 총 35점을 쏟아냈다. 성실한 수비까지 더해 팀 승리 1등 공신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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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점을 터트린 알렉스 카루소도 공수에 걸쳐 빛났다. 제일런 윌리엄스 27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좋은 경기력을 뽐냈다.

    1쿼터부터 치열했다. 인디애나가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24-15까지 벌렸다. 윌리엄스를 앞세운 OKC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격렬한 공방이 이어졌다. OKC가 34-35로 뒤진 채 첫 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에는 SGA가 힘을 냈다. 적극적인 플레이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역전까지 했다. 그러나 루겐츠 돌트 과격한 반칙이 찬물을 끼얹었다. 다시 분위기를 내줬다. 57-60으로 2쿼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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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쿼터에는 상대 오비 토핀을 억제하지 못했다. 연속 3점을 맞고 8점 차까지 끌려갔다. 앤드류 넴하드의 빡빡한 수비도 쉽지 않았다. 쿼터 막판 그나마 점수를 좁혔지만, 80-87로 7점 뒤처졌다.

    4쿼터에 반등했다. 쿼터 초반 카루소와 쳇 홈그렌이 활약했다. 과감하게 상대 골 밑을 공략해 87-87 동점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잡았다. SGA도 본격적으로 날아올랐다. 팀이 99-103으로 지던 상황에서 3점을 꽂아 넣었다. 연이어 2점을 성공해 역전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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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여러 차례 반칙을 범한 돌트도 집중력을 찾았다. 결정적인 수비 후 반칙을 얻어내 기세를 올렸다. 경기 막판 집중력을 잃은 인디애나를 계속 두들겼다. OKC가 111-104로 이겼다.

    인디애나는 20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적은 파스칼 시아캄이 분전했지만, 역전패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18득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다소 잠잠했다. 4쿼터 종료 직전 자유투를 연속으로 놓치고 반칙도 범한 베네딕트 매서린 부진 역시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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