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마쉬가 한국의 공석인 감독직에 최우선 후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코치직 복귀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RB 라이프치히의 코치였던 마쉬는 14개월 전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해고된 이후 코치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마쉬는 최근 영국에서 해당 직무에 대한 인터뷰를 마쳤으며 해당 직책에 대한 최종 후보자 3명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쉬와 대한축구협회는 이번 주에 또 다른 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곧 최종 결정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지난 2월 위르겐 클린스만이 경질된 이후 한국에는 코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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