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튼과 우크라이나 대표팀의 레프트백인 비탈리 미콜렌코는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부상을 입게 되어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그는 전반전 도중에 부상을 입었지만, 전반전이 끝날 때까지 경기에 임했으며,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의 성원에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이번 시즌, 특히 이번 머지사이드 더비 경기를 위해
경기장을 찾아준 모든 팬 여러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아쉽게도 부상을 당했지만, 여러분들 덕분에 전반전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뛸 힘을 얻었습니다.
다음 시즌에 봐요!"
그는 적어도 다가오는 유로 2024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즌 미콜렌코는 34경기에 출장하여 2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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