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TB] 사우디 클럽들, 여름에 20억 파운드 이적 예산 배정...KDB등 5~6명의 선수 추가 영입 노려](//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430/6980735879_340354_d9b3c088d08dac754b8f1fea644e9cb6.png)
사우디 프로 리그 클럽들은 2024년 여름 이적 기간에 유럽 주요 팀에서 최고의 선수들을 영입하여 축구계에 다시 한 번 충격을 주려고 합니다.
CBS 스포츠의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사우디 클럽들은 이번 여름 이적 기간에 5~6명의 선수를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20억 파운드의 이적 예산이 배정되었으며, 사우디 정부도 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케빈 데 브라위너는 일부 사우디 클럽의 주요 이적 타깃이지만, 그가 맨시티에 잔류할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분위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우디 클럽은 벨기에 출신의 미드필더가 맨시티를 떠나도록 유혹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보너스가 포함된 약 1억 파운드의 제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데 브라위너는 이번 시즌까지 단 21경기에서 6골 16도움을 기록하며 유럽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중 한 명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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