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풋볼] 마티스 텔 "토마스는 나에게 큰형님, 나를 항상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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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은 스타 유망주 마티스 텔과 2029년까지 계약을 확보했다. 텔의 연장이 대단한 이유는 그가 놀라운 재능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이에 비해 높은 수준의 성숙도를 갖춘 진정한 팀 플레이어라는 점이다.
텔은 팀에서 더 영향력 있는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토마스 뮐러와 해리 케인은 항상 내 곁에 있다. 우리는 경기장이나 라커룸에서 항상 이야기를 나눈다. 토마스는 매우 재미있다. 둘 다 매우 좋은 선수이자 좋은 사람들이다.”
이어 텔은 “나는 토마스를 사랑한다. 토마스는 나에게 큰 형님이고 항상 나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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