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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074 ‘주먹대통령’ 김태인 제자 이유찬, 박준석에 TKO 승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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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7 17:00 4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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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글·사진 | 안산 = 이주상 기자] 스승이 ‘주먹대통령’ 김태인이면 무슨 할 말이 있을까.

    27일 경기도 안산시 안산상록체유관에서 로드FC 074가 열렸다.

    밴텀급에서 맞붙은 이유찬과 박준석은 신인답게 혈전을 벌였다.

    하지만 이유찬의 스피드와 펀치는 신인 이상이었다.

    또한 그래플링에도 능해 박준석의 공격을 완전히 차단했다.

    결국 스승 김태인을 흐뭇하게 미소짓게 하며 2라운드에서 펀치에 의한 TKO 승을 거뒀다.

    이유찬은 로드FC 헤비급,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김태인의 제자다. 로드FC 센트럴리그 출신으로 원래는 그래플러였지만, 김태인에게 배우며 스승의 스타일을 닮아 타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는 타격가로 변했다.

    프로 데뷔전에서 차민혁과 만나 난타전 끝에 승리했다. 상대의 타격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오히려 저돌적으로 공격하며 얻은 승리였다.

    이번 경기에 대해 “데뷔전은 예상했던 결과였고 이번에도 KO로 이기겠다. 오래 끌지 않고 1라운드 시작하자마자 화끈하고 재밌게 경기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상대에 대해 “누군지 모르겠다.”며 “항상 다음 시합을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었다. 그래서 준비할 건 따로 없는 거 같고. 하던 대로 1라운드 안에 재워주겠다. 할 수 있는 거 다 해봐라. 한대 맞고 짜지 마라. 안 아프게 KO로 보내줄게. 이번 경기도 실망시키지 않고 재밌는 경기 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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