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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에게 꼭 보답할 수 있는 경기를” 김경문 감독의 ‘강한 포부’→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벌써 뜨겁다 [SS대전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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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6 18:05 46 0 0 0

    본문

    한화, LG와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전날 두산에 0-7 패배, LG와 3.5경기 차

    김경문 감독 “어제보다 나은 경기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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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팬에게 보답할 수 있는 경기를 펼치겠다.”

    LG-한화전.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 불린다. 격차는 3.5경기다. 주말 3연전 결과에 따라 LG 정규시즌 우승, 혹은 한화의 0.5경기 차 추격도 가능하다. 김경문(67) 감독도 그 어느 때보다 강한 포부를 남겼다.

    한화는 26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KBO리그 LG전을 치른다. 이틀 전만 해도 LG와 2.5경기였다. 전날 잠실 두산전에서 0-7 패배했다.

    김경문 감독도 아쉽다. 경기 전 만난 그는 “전날 경기 내용이 좋지 못했다. 팬에게 죄송하다. 전날 경기를 빨리 잊고, 이날 좋은 경기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화 타선은 두산 선발 잭 로그를 상대로 4안타에 그쳤다. 로그는 8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챙겼다. 김 감독은 “날씨가 시원해지면서, 타자들이 타석에서 힘이 더 생겼을 것이다. 투수도 마찬가지다. 전날 로그가 정말 잘 던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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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한화 선발은 류현진이다. LG전 3경기, 1승무패, 평균자책점 0.95를 찍었다. 류현진은 또 통산 1500삼진까지 10개만을 남겨뒀다. 팀의 추격과 개인 10승, 그리고 최고령 1500삼진을 함께 잡는다.

    김 감독은 “류현진의 현재 페이스가 정말 좋다. 이날 이기면 10승이다. 꼭 달성했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이날 경기는 전날 못했던 것을 보이겠다. 힘을 내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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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경기는 매진이 유력하다. 경기 전부터 야구장 밖은 인산인해였다. 취소 표와 시야 방해석 구매를 위해 팬들이 일찌감치 야구장을 찾았다.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답게, 현장 분위기도 뜨겁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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