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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C 위원 출신답다’ 대한체육회 유승민호, 국제 스포츠 외교도 속도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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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6 18:05 5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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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제스포츠기구 주요 인사와 회동을 이어가며 스포츠 외교의 외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 회장은 지난 24일 트라 쇠링 국제탁구연맹(ITTF) 회장(IOC 위원)과 만나 2026 강릉 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25일엔 타이얍 이크람 국제하키연맹(FIH) 회장과 스포츠 교류, 협력 증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또 같은 날 열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총회 만찬에도 참석, 글로벌 스포츠 리더와 교류했다.

    유 회장은 26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라쿨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회장(IOC 위원)과 면담에서는 2025 수원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정부-체육회-국제연맹 간 협업을 통한 스포츠 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대한민국은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종목별 국제대회와 각종 국제행사를 유치할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 국민의 스포츠 참여 확대, 국가의 국제적 위상 제고라는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회장은 IOC 선수위원 및 집행위원으로 활동하며 쌓아온 국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한체육회의 스포츠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주요 종목 단체에 귀감이 될 행보다.

    체육회는 10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올림픽개최도시연합 주관 ‘Smart Cities & Sport Summit’과 12월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반도핑기구(WADA) 총회를 계기로, 국제스포츠기구 및 각국 관계자과 교류 협력을 다각도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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