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손새은, 부부된다...12월 신라호텔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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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LG 트윈스 투수 임찬규와 골프선수 손새은이 12월 결혼한다.
13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임찬규와 손새은은 오는 12월 12일 신라호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11년 LG트윈스에 입단한 임찬규는 올 시즌 27경기 11승 7패 평균자책점 3.03으로 3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임찬규의 활약에 LG트윈스는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다.
걸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의 친동생인 손새은은 현재 골프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소개팅으로 만나 2022년 1월 공개 열애를 시작 후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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